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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사례

[iTSP] 사용후기

작성일

작성자 이강혁

조회수 2096

첨부파일
현재 Freescale iMX6를 사용하고 있고, 처음으로 iTSP를 사용해 봤습니다.
iTSP가 적용되면서 리눅스 디버깅 환경 및 CPU 별 환경 셋팅이 무척 쉬워 진 것 같습니다.

iTSP이 나오기 이전에는 여러 칩을 동시에 디버깅하기 위해서는 c:t32 폴더를 여러 개 관리해야 했고, trace32 홈페이지 자료실이나 Q&A 내용을 참고해서 cmm 파일을 수정했었는데,
이제는 이런 문제가 말끔히 해결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수정 포인트가 조금은 있습니다.

c:t32iTSPSoc*.cmm 파일은 보드에 맞게 전부 수정해 줘야하더군요.
물론 EVM 보드를 쓰는게 아니라 customizing한 board에서 작업을 해줘야하니 당연하겠지만,
이곳을 수정하라고 직관적으로 설명된 곳이 없어서 조금 헤매다가 수정해줬습니다.

c:t32iTSPOSLinux 에 있는 일부 *.cmm 파일은 uboot, kernel 심볼 로딩이나 디버깅 동작이 잘 안 돼서 조금 수정했습니다.

또 하나는 예전 버전에서는 장비가 멈췄을 때 trace32를 연결하고 system.up 까지만 진행해서 내부 레지스터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안 돼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셋팅을 잘못 했던가요. 일부 cmm 파일을 보고 reset 하는 부분이 있는지 찾기에는 절실하지가 않아서 수정은 안해 봤습니다.

그리고 리눅스 머신에 있는 심볼이미지를 불러들일때 samba mount에 의한 directory depth를 신경 안 써도 되게 autoload.cmm에서 자동으로 처리준 건 정말 좋았습니다.
이 부분이 별거 아닌것 같지만 언제나 trace32를 쓰는 게 아니라서 매번 셋팅할 때 은근히 헷갈리는 부분이라 애를 먹었는데, 이제 완전히 해소 된 것 같습니다.


iTSP 적용이후 Trace32를 보드에 맞게 셋팅하는데 걸리던 시간이 대폭 감소하고, 디버깅에 더 전념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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